현대차, 앨라배마 공장 전기차 양산 시작…IRA 수혜요건 맞췄다

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에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(SUV)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 생산을 시작하며 미국 내 전기차 양산에 돌입했다. 2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미국 앨라배마 공장(HMMA)은 21일 GV70 전동화 모델 출고 기념식을 열었다. GV70 전동화 모델 [제네시스 제공. 재판매 및 DB금지] GV70 전동화 모델은 인플레이션 방지법(IRA)이 ‘북미 최종 조립’을 세액공제 요건으로 규정함에 따라 현대차그룹이 이에 대응하고자 미국 현지에서 생산하는 … 현대차, 앨라배마 공장 전기차 양산 시작…IRA 수혜요건 맞췄다 계속 읽기